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제교육 예산 확충으로 국민 경제이해력 높여야"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겸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사업예산안이 승인됐으며, 임원 선출도 이뤄졌다.
임원에는 이옥원 회장(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의 연임과 함께,
강보경 부회장(경남 센터장), 이승훈 부회장(대전 센터 연구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도관 (부산 센터장), 고문에는 김종국 (전북 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
협의회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국 17개 센터의 운영 계획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재정경제부 박인원 사무관이 참석하여 2026년도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운영 방향으로는 부처 간 협업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 확대,
취약계층 지원, 공통 교안 및 디지털 교육 활용 확대, 강사 연수 의무화 등이 제시됐다.
또한 교육 만족도 조사 기준 완화, 집행 기준 명확화, 평가 결과 환류 강화,
우수 사례 공유 확대 등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이날 참석한 17개 시도 센터장 및 연구원들은 지방비 매칭을 위한
재정경재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특히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국민에 대한 경제 이해력 증대를 위해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경제교육 예산의 대폭 확충을 요구하기도 했다.
재정경제부 지정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2006년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센터를 둔
지역거점의 경제교육센터로 연간 30만명 이상의 대 국민 경제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연임된 이옥원 회장은“올해부터 협의회가 참여한 방과후
사업의 경제교육 과목에 대한 학교의 신청이 여타 과목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국민 대다수가
알고 동의하고 있다는 것으로 경제교육 종사자로서 더욱 보람과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교육문화저널(https://koreaedunews.com)